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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희’ 정모, 유재석 미담 공개 “예능 잘 못할 때 어떤 말이든 다 해도 된다고”


가수 정모가 세기말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했다.


정모는 14일 방송된 MBC FM4U ‘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’(이하 ‘정희’)에 출연, ‘아무노래 TOP7’ 코너에서 활약했다.


이후 “결혼식에서 이 곡을 하는 걸 제가 직관했죠”라며 정모는 세븐의 ‘와줘..’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고, 유재석의 미담도 연이어 공개했다. 정모는 “예능 프로그램 ‘놀러와’에 출연한 적이 있다. 아직 예능을 잘 못할 때였는데, 유재석 선배님이 녹화 전에 ‘정모야 형이랑 녹화는 처음이지? 오늘 그냥 편하게 해. 어떤 말을 해도 형이 다 받아줄 거니까,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가’라고 해주셔서 힘이 됐다”라고 말했다.


출처:https://sports.khan.co.kr/entertainment/sk_index.html?art_id=202307141620003&sec_id=540201&pt=nv 스포츠경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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