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가수 정모가 세기말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호흡했다.
정모는 14일 정오 방송된 MBC FM4U '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'에 출연했다.
정모는 "예능 프로그램 '놀러와'에 출연한 적이 있다. 아직 예능을 잘 못할 때였는데, 유재석 선배님이 녹화 전에 '정모야, 형이랑 녹화는 처음이지? 오늘 그냥 편하게 해. 어떤 말을 해도 형이 다 받아줄 거니까,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가'라고 해주셔서 힘이 됐다"라며 훈훈했던 순간을 전했다.
출처: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5108842